1. 빈대가 생기는 이유
빈대는 알에서 선충까지 2달 이상 소요되며 성충이 된 후 먹이를 섭취하지 않고도 18개월 동안 버틸 수 있습니다. 흡혈이 일어나기 전까지 빈대의 유입을 알기 어려운 빈대 특성상 초기 대응의 실패가 높은 해중입니다.
대게 빈대에게 물리게 되면 납작한 반원 형태로 부풀어 오르고 일렬로 물린 자국이 생깁니다. 이후 심각한 가려움, 물집, 두드러기, 환촉(목, 팔에 벌레 기어가는 듯한 느낌)등이 일어나 불쾌함을 줄 뿐만 아니라 고열과 빈혈을 일으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빈대의 피해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중국, 동남아시아)까지 확산 중입니다. 최근에는 영국, 프랑스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그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빈대 발견 수 7.2배 증가했고 빈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 빈대 유입경로
빈대 유입경로는 대게 사업장과 가정집으로 첫 번째 사업장의 경우에 빈대는 먹이 활동(흡혈)을 하지 않아도 1일 최대 30m 이상 이동할 수 있어서 실내 이동만으로 하루 동안 전체 객실 확산이 가능합니다.
빈대는 침대/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벽, 바닥(카펫 사이), 가구, 가전제품 등 각종 틈에 서식하며, 콘센트(전선) 및 환기구 등을 통해 주변의 객실, 다른 층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런 모든 문제는 사람의 이동하는 숙박시설, 기숙사, 고시원, 찜질방, 병원, 지하철 등 모든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빈대 발생 시 사업체의 이미지 하락과 경제적 손실은 막대합니다.
두 번째 가정집의 경우에는 옷과 침구류가 많은 가정집에도 가정집에도 빈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질병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가주 가정에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내 기온 18~20℃에서 최대 18개월 생존하고 약 34℃에서도 10주간 생존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성상 가정집 유입 시 빈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주로 침대의 매트리스 등에서 서식하지만 가구나 침실 벽의 틈, 커튼, 벽지, 애완동물의 몸에 숨어 있기도 합니다.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흡혈 활동은 주요 수면 시간인 저녁~ 새벽에 이루어지며, 물리게 될 경우 심각한 가려움, 물집, 두드러기, 고열과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빈대방제 솔루션 소개
빈대방제 솔루션의 첫 번째는 세스코(CESCO) 빈대 케어 솔루션 프로세스로서 3단계를 거치는데 1단계는 현장 진단을 하게 됩니다. 빈대 점검 진행으로 매트리스, 벽지, 카펫, 커튼 증 각종 틈새 점검 후 진단 결과보고로서 점검 내역 및 확인 보고서 제공을 합니다.
2단계는 다중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으로 셀프 모니터링을 위한 사업장, 가정집 교육 실시로서 사업장, 가정집 관리자를 대상으로 빈대 관련 전문 교육 운영/ 셀프 체크 리스트 제공 및 세스코 전문가 피드백을 실시합니다.
모니터링 트랩 설치로 빈대 이동 경로에 구획별 트랩을 설치하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하고 전문가 모니터링 실시로 4개월마다 세스코 전문가의 집중 모니터링 실시하며 긴급 투임 서비스도 추가해서 빈대 흔적 등 이슈 발생 시 전문가가 긴급 투입되어 정밀 점검 서비스 실시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는 집중제거로서 확산 방지 트랩 설치를 하는데 빈대 포획률 극대화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 경로 내 트랩 설치를 하고 환경부 승인 약제를 집중 제거를 할 수 있게 강화된 환경부 '화학제품안법'의 안전성과 효과성 기준을 통과한 약제 사용만을 합니다.
3차 집중 서비스 진행하여 7일 이내 사업 정상화 프로세스 적용을 해서 1차 집중 제거로서 집중 제거 공장을 통해 신속한 개체 제어와 2차 제거 확인을 해서 잔존 개체 확인 및 신규 부화 집중 제거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3차 최종 모니터링 및 보강 서비스로서 빈대 생존 여부 확인, 잔존 개체 확인 시 보강 서비스 실시, 제거 시 완료 안내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다중 모니터링 서비스로서 3중으로 관리하는 세스코만의 빈대 다중 모니터링 프로세스입니다. 빈대는 불특정다수의 가방과 옷 등을 통해 수시로 유입되어 즉시 확인이 어렵고, 각종 틈새를 통해 확산되어 완전 퇴치가 불가한 해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중 모니터링을 통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